봉담2지구 분위기 좋은 양식맛집 버건디

버건디

안녕하세요 이번에 봉담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추천을 받은 버건디에 다녀왔어요.
버건디는 입구부터 화려해서 한눈에 어딘지 찾아갈 수 있겠더라구요. 인테리어에 힘들 많이준 느낌이 뿜뿜

버건디

입구부터 많이 화려하죠?또 다른 세계로 이어지는 문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부또한 화려했습니다. 상들리에가 크게 있는게 눈에 띄었어요. 들어가자마자 우아.. 하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곳이였습니다. 화려하고 고풍스럽기까지.

단체석이 넉넉하게 있어서 가족모임때 오시기도 좋을 것같아요.  부모님 모시고오면 칭찬받기 좋을 인테리어.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더 좋았습니다.

초점이 무슨일이야 싶긴한데요.
물병이 너무 귀여워서 찍었습니다.
모자를 쓰고있는 물병이 포인트.
컵과 접시까지 신경을 안쓴 부분이 없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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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면 웰컴티와 식전빵을 주십니다.
웰컴티로는 석류를 주셨어요. 상콤한 맛이 입맛을 돋구어줍니다. 식전빵도 따뜻했어요.

감자크림뇨끼, 해산물필라프

주문은 감자크림뇨끼와 해산물 필라프를 주문했어요.
뇨끼감자를 튀겨서 올린 식감이 살아있는 요리였어요.
약간의 매콤한 맛도 났습니다.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거의 스프먹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들어가더라구요.
그치만 감자식감이 저는 좀 좋지는 않았어요.
튀겨서 그런지 크림에 갑자기 건빵이있는 느낌?

그래도 전체적인 맛은 구웃. 소스는 싹싹 다 긁어 먹었다.

해산물필라프는 양이 암청 많았어요.
하지만 해산물들이 신선하지 않아보여서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매운맛이 도는 필라프였습니다.
재방문은 글쎄요? 다른 메뉴로 도전해서 방문해 보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