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과 이어진 남한산성카페 개울테라스

개울테라스

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커피 한 잔 하러 남한산성 개울테라스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이라 주차하기가 힘들긴 했지만
주차요원이 계셔서 기다리면 무난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공간은 분명 넓은데 차가 너무 많아요.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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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테라스

멋진 외관입니다.
이 날은 날씨가 매우 좋아서 더더욱 손님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다들 계곡에 빠져서 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소문대로 오후에 오니 빵이 다 나갔네요.
인기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알 수 있었던 빵재고.

1층 내부는 아늑했습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었어요.

계곡과 이어진 게 이 개울테라스를 방문하는 이유.
아이들과 온 가족단위가 많았습니다.
낮은 수심이라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계곡이 있는 지하에도 카페예요.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더 있습니다.

개울테라스

캠핑의자나 돗자리 가져오는 것도 팁!
야외장소는 넓지만 테이블이 몇 개 안돼요.
저희는 너무 아이들도 많고 사람이 많아서 그냥 2층으로 갔습니다.

2층도 너무 좋아요. 통창유리여서 밖에가 다 보여요.
시원한 계곡과 푸른 나무를 보고 앉아있으면 힐링포인트.
눈이 맑아진답니다.

2층내부

2층내부는 좀 더 테이블이 많고,
2층 밖으로도 야외테이블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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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테라스 메뉴

음료메뉴

개울테라스 음료메뉴입니다. 피자도 팔아요.
키오스크에서 주문하시면 핸드폰으로 알람이 옵니다.

저희는 딸기라테와 망고주스,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음료도 다 맛있더라고요. 대형카페는 음료가 맛없다는 건 편견인 것 같아요. 딸기라테 정말 강추드립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굉장히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딱 제스타일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기가 힘들다는 점 빼고는 정말 다 마음에 들었던 카페예요. 다음에는 캠핑의자 들고 방문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