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대앞역 맛집 참정육식당 (안산 소고기 맛집, 회식장소)

 

 
안녕하세요 신디입니다! 이번에 안산 한대 앞역 맛집 참정육식당에 다녀왔어요!
한대 앞역 앞에 이렇게 저렴한 정육식당이 있는걸 처음 알았어요!
알았으면 진작 왔지 ㅜㅜ! 너무 맛있고, 가게 분위기도 너무 좋더라고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야장이 딱 생각 나는 이 날씨에 통문을 열고
소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가지고 있었던 참정육식당이었어요!
 
 
영업시간
 
16:00 ~ 24:00 (연중무휴)
전화번호 031-415-7737
회식과 모임, 예약, 주차도 가능한 안산 소고기 맛집입니다!
 
한대 앞 역에서도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방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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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해서 가게가 한산했어요!
가게가 넓은 편이라서 회식 장소로 너무 좋을 것 같았어요!
 
 
참정육식당의 모든 고기는 투쁠(1++)급 프라임 냉장소고기를 판매하고 있다고 해요!
투쁠이라는 말만 들어도 입에서 살살 녹을 것 같은데요!
안산 소고기 맛집 찾는다면 이곳으로 고고!!
 
 

 
고기 구경부터 해봅니다! 확실히 투쁠이라 그런지 고기의 마블링이랑 윤기들이 장난 아니었어요!
딱 봐도 품질이 굉장하다!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곳은 정육식당이다 보니 고기만 사서 집에서 구워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다 붙어있어서 알맞은 애들로 데려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류로 된장찌개랑 냉면도 판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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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등심, 살치살, 진갈비살로 선택했어요!
 
거의 600그람 이상으로 선택했는데 6만 원 돈도 안 나오게 구입했어요!
등심 저 큰 게 14,000원 정도였답니다. 핵 가성비
 

 
먹을 소고기들을 고르는 중에 테이블이 세팅이 되었어요!
아싸 숯불!소고기는 숯불이 제 맛인 거 아시죠? 센스 좋다.!
그리고 치트키였던 파김치! 여기 파김치도 맛집이던 걸요?
소고기 + 파김치면 폼 미쳤다.. 진짜 소고기 무제한 가능해요!
 
반찬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사장님께서 저희가 고른 고기 종류들 보고 뭐부터 구워야 하는지 설명해 주셨어요!
 
저희는 등심> 살치 > 진갈비살 순으로 먹으라고 하셨어요
 

 
아니 이렇게 크고 두툼한 등심을 너무나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게 돼서 감동적이었어요.
사장님께서 오늘 등심 좋다고 하면서 추천해 주신 고기로 구매해 봤는데,
진짜로 꿀 추천이었다.. 불판에 올리자마자 육즙이 고여가는 게 보이는데 너무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촉촉하게 구워지는 등심이 보이실까요 ㅜㅜ
 
크기가 큰 만큼 큼직큼직하게 잘라서 먹어봤습니다!!
 
 
 
 

 
와 숨겨져 있던 육즙이 팡팡 터지면서 육향이 너무 좋게 올라오고
고기는 부드럽고 난리더라고요! 안산 한대 앞역 맛집으로 킹정...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등심으로 고르기 너무 잘했다.!
 
이게 투쁠이구나 싶었어요!
 
제 최강의 맛조합은 파김치랑 홀그레인과 함께 싸 먹는 게 찐 맛이었어요
사람마다 입 맛은 다르니 이것저것 맛조합해서 먹어보세요!
 
 
등심은 끝까지 촉촉하고 난리였어요!
마르지 않는 육즙이 너무 고맙더라고요
 
등심 300 깔끔하게 클리어하고 살치로 넘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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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치를 구워봤습니다!
참정육식당 들어와서 침이 마를 시간이 없어요
 
 

 
숯이 열감이 꺼지지 않고 계속 후끈후끈해서 살치살도
촉촉하게 빠르게 구워졌어요!
 
자고로 소고기는 쎈 불에 짧게 구워야 소고기가 더 부드럽다고요
 
 
 
저는 살치는 개인적으로 양파참소스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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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려본 진갈비살!!
여러분 참정육식당 진갈비살 히트다 히트..
마들링부터 맛있음이 너무나도 느껴지는 비주얼 아니겠습니까
 

 
진갈비살의 마블링에서 이미 압도를 당했는데
맛에서 또 한 번와... 미쳤다.. 눈 돌아갔습니다
안산 소고기 맛집 킹정입니다..
 
다른 부위도 따로 말할 것 없이 매우 뛰어난 품질이라며 감탄하면서 먹었는데
진갈비살은 더더욱 감탄하게 되더라고요
 
 
딱 봐도 한입 먹자마자 톡 하고 육즙 쫙 퍼질 것 같은 거 보이시죠?
갈빗살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 거구나 싶었어요
갈빗살에 눈 뜬 게 되는 날이네요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던 착한 가게였어요!
포스팅을 쓰는 지금도 또 가서 먹고 싶네요 ㅜㅜ

*본 포스팅은 업체로 부터 일부 협찬을 받아 작성된 솔찍 후기 입니다*